준야 와타나베 맨 x 뉴발란스 574 ‘트리플 블랙’ 공식 출시 정보
은은한 광택이 맴도는 ‘올 블랙’ 어퍼.
앞서 협업 NB 뉴메릭 379, COMP100, RC1300s 등 다양한 협업을 선보인 준야 와타나베 맨과 뉴발란스가 새로운 협업 스니커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뉴발란스의 대표 모델 574. 새 협업 574의 가장 큰 특징은 신발 전체를 뒤덮은 블랙 컬러로, 어퍼는 은은한 광택이 나는 가죽 소재로 완성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어퍼 측면에는 뉴발란스 ’N’ 로고 모양의 레이어가 부착됐으며, 힐캡과 인솔에서는 준야 와타나베의 세컨드 라인 ‘준야 와타나베 eYe 꼼 데 가르송’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미드솔에는 뉴발란스의 ENCAP 쿠셔닝이 적용되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준야 와타나베 맨 x 뉴발란스 574 ‘트리플 블랙’은 오는 9월 25일 꼼 데 가르송 공식 웹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2백50 달러, 한화로 약 2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