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아디다스의 새로운 책임자로 취임했다?
+ “푸마 디자인은 쓰레기다.”

칸예 웨스트가 트위터를 통해 아디다스의 새로운 책임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칸예 웨스트는 이 소식과 함께 제이지와의 우정을 회복하고 아디다스와 푸마의 파트너십을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제이지는 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임 중이다.
이어서 칸예 웨스트는 푸마의 디자인을 ‘쓰레기’라고 표현하고 자신이 이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으나, 다음 날인 9월 19일 제이지와 푸마에게 “그런 말을 했으면 안 됐다.”라고 사과했다. 칸예 웨스트의 발언에 관해 아디다스나 푸마, 제이지의 반응은 아직 없다.
I am the head of adidas … I will bring adidas and puma back together and bring me and jay back together … all pumas designs are embarrassingly trash but I will personally design puma and adidas and make everything ok
— ye (@kanyewest) September 18, 2020
Speaking Biggs now … I shouldn’t have said anything about Puma publicly … I apologize to Emory and Jay and the entire Puma crew
— ye (@kanyewest) September 1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