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독특한 스킬셋의 신규 챔피언 사미라 출시
암살자만큼이나 화려한 원딜?
<리그 오브 레전드>의 1백51번째 챔피언, 사미라가 출시됐다. 사미라는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챔피언이다. 기본 지속 효과인 ‘무모한 충돌’은 일반 공격과 스킬을 연계하여 ‘스타일 점수’를 올리는 효과로, 사미라는 스타일 점수에 따라 추가 이동 속도를 얻으며, 궁극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타일 점수 S등급을 유지해야 한다. 이 외에도 투사체를 파괴하는 W 스킬 ‘원형 검무’와 적 챔피언 처치 관여 시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E 스킬 ‘거침없는 질주’ 등 원거리 딜러 포지션임에도 상대 진영에 돌진해야 활용도가 높은 독특한 스킬 구성을 지니고 있다. 사미라는 9월 22일 적용된 <리그 오브 레전드> 10.19 패치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