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의 상점가 ‘다이애건 앨리’를 재현한 레고 세트 출시
‘위즐리 형제의 장난감 가게’부터 ‘올리밴더의 지팡이 가게’까지.





























레고 팬과 <해리 포터> 시리즈 팬들이 환호할 만한 소식이다. ‘호그와트 성’ 등의 <해리 포터> 관련 시리즈를 출시해온 레고에서 이번에는 마법사 세계의 대표적 상점가 ‘다이애건 앨리’를 재현한 레고를 출시했다.
5천5백44 개의 피스로 만들어진 레고 ‘다이애건 앨리’에는 ‘위즐리 형제의 장난감 가게’부터 ‘올리밴더의 지팡이 가게’, ‘고급 퀴디치 용품점’, ‘플러리시 앤 블러츠 서점’, ‘플로리언 포테스큐 아이스크림 가게’ 등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상점들이 구현되었고, 캐릭터 피규어에는 록허트 교수와 플로린 포테스큐, 루시우스 말포이, <예언자 일보>의 사진가까지 4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다.
레고 ‘다이애건 앨리’는 지금 레고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9만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