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철 한 켤레쯤은 꼭 장만해야 할, 로퍼 & 부츠 추천 10
아크네 스튜디오, 생 로랑, 셀린, 마르지엘라, J.W. 앤더슨 등.

아침 공기 사이로 찬바람이 스며드는 초가을 무렵이면 옷장은 물론 신발장에서도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들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중에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로퍼와 부츠는 스타일링 전체 분위기를 새롭게 환기시켜줄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 J.W. 앤더슨을 시작으로 아크네 스튜디오, 메종 마르지엘라, 생 로랑, 셀린 등 총 10가지 브랜드에서 내놓은 로퍼와 부츠를 한데 모았다. 가격은 40만 원대부터 시작되며,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판매처 링크도 함께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