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시가 4개? 나이키 에어 포스 1 ’07 LV8 ‘비고 그린’ 출시
잘린 스우시가 거꾸로 붙어 있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07 LV8이 ‘비고 그린’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비고 그린’은 어퍼부터 아웃솔, 인솔까지 신발의 모든 부분이 한 가지의 컬러로 구성됐으며, 어퍼에는 페블 그레인 레더부터 풀 그레인 레더, 플레인 레더 등 여러 종류의 가죽이 사용됐다. 기존 에어 포스 1의 스우시 위치 외에도 토박스 좌우 측면에 뒤집어진 스우시가 하나씩 더 자리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는데, 미드솔이 시작되며 중간에서 끊긴 스우시의 나머지 반쪽은 힐캡 파트에서 솟아나는 디자인으로 적용됐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07 LV8 ‘비고 그린’은 지금 나이키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에서 1백24 달러, 한화 약 15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