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구름을 휘감은, 에어 조던 7 ‘칠리 레드’ 국내 공식 발매일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바로 그 농구화.






나이키 에어 조던 7 ‘칠리 레드’의 국내 공식 발매 소식이 도착했다. 에어 조던 7은 마이클 조던이 미국 농구 드림팀 소속으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출전 당시 착용했던 농구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새로운 에어 조던 7은 중국 전통 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안쪽 어퍼에서는 다채로운 컬러의 구름 문양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어퍼 전체에는 용을 휘감은 듯한 그래픽 장식이 새겨졌다. 아웃솔에는 야광이 적용되어 어두운 야간에도 빛을 발한다.
에어 조던 7 ‘칠리 레드’의 국내 공식 발매일은 9월 5일 오전 10시. 해당 스니커는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25만5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