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 실루엣을 그대로 유지한, 나이키 덩크 하이 ‘메이즈 & 블루’ 출시
최초의 덩크 모델 중 하나.
35년 전 ‘Be True to Your Schoo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된 최초의 덩크 모델 중 하나인 나이키 덩크 ‘미시간’이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다. 새롭게 출시될 덩크 하이 ‘메이즈 & 블루’는 ‘미시간’ 모델에 적용되었던 옐로우, 네이비 조합의 컬러웨이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해당 컬러웨이는 미시간 대학교의 농구팀 유니폼 컬러에서 착안한 것으로, 지난 2019년 출시된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 ‘유니버시티 골드’를 연상케한다.
덩크 하이 ‘메이즈 & 블루’는 오는 9월 23일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1백20 달러, 한화로 약 14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