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셉 네스트가 모델로 나선, 스투시 x 노 베이컨시 인 캡슐 컬렉션 룩북 공개
코듀로이 수트, 후디, 토트백 등.








스투시가 음악과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노 베이컨시 인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1989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공포의 주말>을 비롯해 미국 저널리스트 헌터 S. 톰슨, 비틀스의 존 레논 등 다양한 문화적 아이콘들로부터 영감을 제작됐다.
룩북에는 에이셉 몹 소속 뮤지션, 에이셉 네스트가 모델로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네이비 컬러의 코듀로이 수트. 해당 수트의 재킷은 더블 버튼 스타일로 디자인됐으며 소매 부분에서는 스투시 로고가 새겨진 패치가 부착됐다. 두 가지 컬러의 후디 뒷면에는 숀 스투시 특유의 손글씨로 쓰인 노 베이컨시 인의 이름이 프린트됐으며, 이 밖에도 타이다이 염색 기법이 돋보이는 스웨터, 노 베이컨시 그래픽이 그려진 티셔츠, 버튼과 자수 디테일이 적용된 토트백 등이 제품군에 포함됐다.
노 베이컨시 인과 스투시의 협업 캡슐 컬렉션은 9월 25일 스투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