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의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 X 펜티’, 첫 남성복 라인 선보인다
디디의 아들, 크리스찬 콤스가 모델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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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가 지난 2019년 LVMH 그룹과 함께 럭셔리 브랜드 ‘펜티’를 론칭한 이후, 새롭게 선보인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 X 펜티’가 자신의 첫 남성복 라인을 공개한다. 새비지 X 펜티의 첫 번째 남성복은 오는 10월 2일 열릴 런웨이 무대에서 공개될 예정.
새비지 X 펜티는 이번 맨즈 컬렉션을 준비하기 위해 래퍼 디디의 아들로도 유명한 크리스찬 콤스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크리츠찬 콤스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1990년대의 미학, 그리고 뉴욕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으며, 리한나는 새 남성복을 선보이며 “모든 사람이 입을 수 있는 남성복 스타일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컬렉션은 새틴 소재의 모노그램 프린트 파자마, 니트 소재의 박서 및 트렁크를 비롯해 다양한 라운지웨어로 꾸려졌다.
새비지 X 펜티의 새 남성복 아이템은 추후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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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vage X Fenty by Rihanna (@SavageXFenty) September 2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