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테일러링의 향연, 생 로랑 2021 SS 컬렉션
“이 밤이 얼마나 길든 간에.”





























지난 4월, 패션 위크 일정에서 벗어나 브랜드만의 고유한 스케줄에 따라 컬렉션을 전개해나가겠다고 선언했던 생 로랑이 2021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는 ‘NO MATTER HOW LONG THE NIGHT IS’라는 타이틀 하에 정교한 테일러링과 다채로운 소재를 통한 매혹적인 질감을 앞세워 새 컬렉션을 완성했다.
안토니 바카렐로는 ‘가상 및 물리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비디오, AR 클립, 3D 이미지 외에도 엄선한 음악, 깃발, 포스터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이번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이 된 봄버 재킷, 코트, 블레이저, 발목까지 내려오는 셔츠에서는 화려판 패턴과 풍부한 소재감이 돋보인다.
인조 모피로 제작된 반팔 웨스턴 셔츠는 미국 서부의 사막에서도 어울릴 법한 바위 패턴이 새겨져 눈길을 끈다. 또한 생 로랑 특유의 스키니 타이와 데님 팬츠 역시 주목해야 할 아이템. 이 밖에도 민소매 튜닉 셔츠, 글레디에이터 샌들, 다양한 디자인의 네크리스 등의 아이템들이 컬렉션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생 로랑의 2021 봄, 여름 컬렉션은 위 영상과 갤러리,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