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디세이 G7 모니터 'T1 페이커 에디션' 출시
고티어 등반의 동반자로 딱.

삼성전자가 T1과 협업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T1 페이커 에디션을 출시한다. 오디세이 G7은 1000R 곡률의 QLED 커브드 패널이 적용되어 사용자에게 더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240Hz의 고주사율과 G2G 기준 1ms의 응답속도, 최대 6백 니트 밝기 등 게이밍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오디세이 G7 T1 페이커 에디션에는 T1의 팀 컬러인 레드와 다크 실버가 활용되었으며 제품 하단의 베젤과 스탠드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친필 사인이 각인되었다. 삼성전자의 오디세이 G7 게이밍 모니터 T1 페이커 에디션은 오는 23일부터 T1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7인치형 87만 원, 32인치형 1백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