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6백개 레고로 완벽 재현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온천장
출시가 시급하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온천장을 그대로 재현한 레고 세트가 등장했다. 이는 작품의 팬이 만든 것으로, 레고 아이디어스 입찰을 통해 공개되었다.
약 2천6백 개의 레고로 이루어진 온천장 세트는 전통적인 구조물의 외관과 내부는 물론, 치히로, 하쿠, 유바바 등의 핵심 캐릭터와 보일러실, 가오나시와 함께한 전철 등 작품 속 뇌리에 깊게 남는 8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세트는 레고 아이디어스 웹사이트를 통해 서명을 받고 있으며, 서명 1만명에 도달할 경우, 실제 출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