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뮤지엄 비지터, ‘The Exhibition After Party’ 캡슐 컬렉션 출시
전시 ‘It’s not always what you see’의 아트워크를 새겼다.


























다채로운 그래픽 아트워크와 프린팅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더 뮤지엄 비지터가 캡슐 컬렉션 ‘The Exhibition After Party’을 선보인다. 이번 캡슐은 지난 8월 진행되었던 더 뮤지엄 비지터의 전시회 <It’s not always what you see>의 후속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메인 아이템은 가슴 양옆으로 곡선의 지퍼 디테일이 적용된 커브드 지퍼 재킷으로, 짦은 기장감과 심플한 컬러웨이가 돋보인다. 앞서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아트워크를 선보여온 더 뮤지엄 비지터는 이번에 다양한 꽃잎이 담긴 큐브의 이미지를 새긴 플라워 티셔츠를 제작했다. 더불어 실제 전시에서 공개되었던 아크릴 페인팅 작품을 프린트한 후디를 비롯해, 더 뮤지엄 비지터의 이름과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문구를 앞뒤로 새긴 레터링 후디도 나란히 제품군에 포함됐다.
더 뮤지엄 비지터의 ‘The Exhibition After Party’ 캡슐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만8천 원부터, 24만3천 원 사이로 9월 15일 오후 1시까지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