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10
1위는 그랜저. 그럼 2위는?
2020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는 무엇일까? 1위는 총 14만6천4백63 대가 판매된 현대 그랜저다. 2020년 그랜저의 1년 누적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무려 40.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역대 그랜저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2위는 현대차의 소형 트럭 포터가 차지했다. 지난 2019년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1위를 차지했던 포터는 2020년 동안 총 9만5천1백94 대 판매됐다. 3위는 지난해 7세대 모델로 새롭게 거듭난 신형 아반떼가 차지했으며, 4위와 5위는 각각 기아자동차의 K5와 쏘렌토에게로 돌아갔다.
2020년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다.
2020년 국산차 판매량 TOP 10
1. 현대 그랜저, 14만5천4백63 대
2. 현대 포터, 9만5천1백94 대
3. 현대 아반떼, 8만7천7백31 대
4. 기아 K5, 8만4천5백50 대
5. 기아 쏘렌토, 8만2천2백75 대
6. 현대 쏘나타, 6만7천4백40 대
7. 현대 팰리세이드, 6만4천7백91 대
8. 기아 카니발, 6만4천1백95 대
9. 기아 봉고, 6만1천9백6 대
10. 현대 싼타페, 5만7천5백78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