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패션위크 2021 FW 컬렉션 - 프라다, 어 콜드 월, Z 제냐 등
2021년 FW 시즌의 트렌드를 가늠해볼 기회.

지난 1월 15일부터 19일 사이 열린 2021년 밀라노 패션위크 남성복 주간의 주인공은 단연 프라다였다. 프라다의 2021년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은 라프 시몬스가 제작에 관여한 최초의 남성복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수많은 패션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물론 그 외에도 볼거리는 많았다. 사무엘 로스의 어 콜드 월은 레트로슈퍼퓨처, 매킨토시, 닥터 마틴과의 협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써네이는 2021년 봄, 여름 컬렉션에 이어 또 한 번 3D 렌더링을 컬렉션 룩북에 활용했다. <하입비스트>는 2021년 밀라노 패션위크 남성복 주간 동안 주목할 만한 브랜드의 룩북 및 내용을 정리했다. 각 브랜드 이름을 클릭하면 자세한 컬렉션 소개 기사와 연결되니 관심이 간다면 하나하나 살펴보자.
프라다
어 콜드 월
Z 제냐
칠드런 오브 더 디스코어던스
울리치
펜디
써네이
한 코펜하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