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스콧 맛' 에어 조던 4 '토프 헤이즈' 국내 출시일 확정
어퍼가 벗겨진다?
업데이트(2월 25일): 당초 1월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발매가 미뤄진 에어 조던 4 ‘토프 헤이즈’가 곧 출시된다. 스웨이드 가죽 위로 토프 헤이즈, 오일 그레이, 오프 화이트 컬러에 인프라레드를 살짝 더한 에어 조던 4 ‘토프 헤이즈’는 오는 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SNKRS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2만9천 원.
업데이트(1월 20일):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4 ‘패밀리 앤 프렌즈’와 닮은 외관으로 스니커헤드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에어 조던 4 ‘토프 헤이즈’의 국내 출시 정보가 도착했다. 어퍼에는 토프 헤이즈 컬러의 크랙 가죽과 스웨이드가 사용되었으며 인솔과 텅 뒷면에는 인프라레드 컬러가, 슈레이스 및 힐탭, 아웃솔 등에는 블랙 컬러가 칠해졌다. <스니커 바 디트로이트>를 포함한 다수의 스니커 채널은 ‘토프 헤이즈’에 스니커를 신을수록 벗겨지는 ‘Wear-Away’ 효과가 더해졌다고 설명했으나, 아직까지 어퍼가 벗겨진 사진은 공개된 바 없다.
에어 조던 4 ‘토프 헤이즈’는 오는 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SNKRS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2만9천 원이다.
기존 내용(1월 18일): 조던 브랜드가 에어 조던 4 ‘토프 헤이즈’를 출시한다. ‘토프 헤이즈’의 외관은 과거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는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4 ‘패밀리 앤 프렌즈’와 흡사하다. 어퍼에는 스웨이드 소재가 활용되었으며 톱라인과 토캡, 텅에는 크랙 가죽 소재가 사용됐다. 어퍼 전체에는 토프 컬러가 칠해졌으며 슈레이스와 아웃솔에는 블랙 컬러가 더해졌다. 양 스니커 바깥쪽 미드솔에 칠해진 화이트, 블랙 컬러의 분배가 다른 점 또한 ‘토프 헤이즈’의 특징이다. 에어 조던 4 ‘토프 헤이즈’는 오는 1월 28일에 나이키와 몇몇 편집숍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백 달러, 한화 약 2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