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복각되는 에어 조던 7 '플린트'를 신은 모습은?
화이트, 그레이, 퍼플로 칠해진 깔끔한 에어 조던 7.
15년 만의 레트로가 예정된 에어 조던 7 ‘플린트’의 착용 사진이 공개됐다. 에어 조던 7 ‘플린트’는 지난 2006년 4월 처음 출시된 모델로, 어퍼와 토박스에는 그레이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스니커의 나머지 부분에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이 활용됐다. 네오프렌 원단으로 만들어진 텅에는 퍼플 컬러의 자수로 ‘JORDAN’이 새겨졌으며 힐탭과 톱 라인에는 점프맨 로고가 각인됐다. 다수의 스니커 매체에 따르면 에어 조던 7 ‘플린트’는 오는 5월 8일부터 나이키 SNKRS를 통해 1백90 달러, 한화 약 21만 원에 판매될 전망이다. 다만 이에 관하여 나이키의 확인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