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가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포토북’ 출간한다
현재 프리 오더 진행 중.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빌리 아일리시가 자신의 포토북 출간을 발표했다. 이번 포토북 출간 소식은 애플 TV+에서 제작하는 빌리 아일리시 다큐멘터리 <The World’s A Little Blurry> 예고편 공개 이후 전해졌다.
해당 책은 가수로서 빌리 아일리시의 모습을 비롯해 무대 밖 아티스트의 일상을 면밀히 포착한 사진들로 꾸려졌다. 빌리 아일리시가 가수가 되기 전 어린 시절부터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어 투어 생활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촬영된 사진들이 책에 포함됐다고. 한편 이번 포토북과 함께 빌리 아일리시가 삶을 돌이켜보며 기록한 음성으로 이루어진 오디오북이 함께 출시된다. 해당 오디오북에서는 여태껏 공개된 적 없는 아티스트로서 빌리 아일리시의 초창기 시절 일화부터, 부모님이 그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 등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현재 빌리 아일리시의 포토북은 미국,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에서 프리 오더 진행 중이다. 공식 출간일은 오는 5월 11일. 선주문 가격은 35 달러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