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의 차기작에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1월 28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팀이 재결합한다”며 <본스 & 올>의 제작 소식을 보도했다. 티모시 샬라메의 상대 역으로는 테일러 러셀이 낙점되었으며 각본은 루카 구아다니노와 <서스페리아>를 함께 만든 작가 데이브 카자니치가 집필한다. 장르는 호러 및 로맨틱이 될 전망이다. 다만, <본스 & 올>의 촬영 시작일이나 나머지 출연 배우와 같은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