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해 출시되는 핑크색 ‘벚꽃 카레’는 어떤 맛일까?
비주얼은 익숙지 않다.

머지 않아 다가올 벚꽃 시즌을 앞두고 일본에서 ‘벚꽃맛’ 카레가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초미 상사의 ’벚꽃 카레’는 코코넛 밀크 루를 베이스로 실제 벚꽃 잎이 재료로 들어간다. 그 외에도 맛을 더하기 위한 여러 재료들과 감자와 당근 등이 더해진다. 제품은 진공 포장된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레토르트 제품들처럼 뜨거운 물에 데우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을 수 있다. 제작사는 카레의 맛이 ‘약간 매운맛’이라고 설명하면서 밥뿐만 아니라 파스타나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다고 안내하기도 했다. 핑크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는 벚꽃 카레는 일본 라쿠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한화 약 6천3백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