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JYP, YG, 빅히트, 빅 4 기획사 모두 2021년 신인 아이돌 그룹 데뷔 예정
올해도 뜨거운 케이팝 시장.
소위 ‘빅 4’라고 불리는 빅히트, JYP, SM, YG가 2021년에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SM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에 이어 신인 보이그룹을 공개할 계획이며, YG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일 첫 정규 앨범이 발표되는 트레저의 컴백을 시작으로 또 하나의 걸그룹을 론칭할 예정이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한국과 중국에서 2팀의 보이 그룹을 계획 중이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또한 CJ ENM과 합작한 엔하이픈에 이어 일본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신인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YG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 관련 기사는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