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가 찬스 더 래퍼에게 소리를 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다행히 화해한 모습도 담겼다.
칸예 웨스트가 찬스 더 래퍼에게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출됐다. 약 1분가량의 영상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 비메오를 통해 최초 유출되었으며 이후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져 나갔다. 해당 영상은 칸예 웨스트가 제작 중인 새 앨범 <DONDA>의 작업기를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일부로 추정된다.
영상은 데임 대쉬가 당시 상황에 관하여 “칸예 웨스트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를 읽은 찬스 더 래퍼가 칸예 웨스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와이오밍에 방문했다”는 설명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칸예 웨스트가 찬스 더 래퍼에게 “앉아서 앨범을 듣거나 떠나라(Sit your ass down and listen to the album or leave)”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이어진다. 하지만 영상 말미에는 다행히 칸예 웨스트와 찬스 더 래퍼가 서로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도 담겼다.
현재 기존 유출 영상은 삭제되었으며 비공식 영상만이 남아 있다. 칸예 웨스트가 찬스 더 래퍼에게 소리치는 장면은 위 영상 기준 29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