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타비 토'가 더해진 메종 마르지엘라 x 리복 클래식 레더 사진 공개
올해 출시 예정?
킴 카다시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종 마르지엘라와 리복의 협업 클래식 레더를 공개했다. 스니커의 토캡, 토박스 등 전면부는 메종 마르지엘라 특유의 타비 토 디자인으로 마감되었으며 텅에는 메종 마르지엘라와 리복의 로고가 위아래로 새겨졌다. 어퍼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그 위로 브러쉬로 페인트를 칠한 듯한 패턴이 더해졌다. 이 밖에도 두 브랜드의 로고가 각인된 테이프와 타비 양말이 동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 x 리복 클래식 레더의 출시일이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추후 메종 마르지엘라의 2021년 시즌 컬렉션과 함께 출시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