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인이 가장 많은 돈을 쓴 모바일 게임 1위는 '리니지2M'
‘택진이 형’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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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해 동안 한국 이용자가 가장 많은 돈을 쓴 모바일 게임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선정됐다. 데이터 분석 기업 <앱애니>가 1월 13일 공개한 ‘모바일 현황 2021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 지출 상위 모바일 게임 1, 2위에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나란히 꼽혔으며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월간 이용자를 기록한 게임에는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는 한국 게임 1위‘에 선정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2위에, 샌드박스 오픈 월드 롤플레잉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3위에 기록됐다. 한편,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모바일 게임 순위에 관한 기사는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