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천 대 한정, 네이버후드 x 세이코 프로스펙스 다이버 워치 출시
일명 ‘튜나’로 통하는 세이코의 대표 모델.
대너, 안티 소셜 소셜 클럽, 케이스티파이, 그라미치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펼쳐온 네이버후드가 이번에는 일본의 대표 워치 브랜드 세이코와 뭉친다. 두 브랜드가 선보이는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세이코 프로스펙스 라인의 NHSK 다이버 스쿠버. 세이코 팬들 사이에서 일명 ‘튜나’라 불리는 해당 모델은 2백 미터 방수, 41시간에 달하는 파워리저브 기능을 제공한다.
협업 시계는 전 세계 1천 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다. 블랙 컬러의 다이얼 안에는 세이코 로고와 더불어 레드 컬러의 네이버후드 로고가 새겨졌다. 케이스 백에서는 각 시계마다 부여되는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후드 x 세이코 프로스펙스 스쿠버 다이버의 가격은 6만9천 엔, 한화로 약 73만 원이다. 공식 발매일은 1월 15일로, 네이버후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