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대신 스니커? 나이키 에어 맥스 90 '밸런타인데이' 출시 정보
‘나 + 에어 맥스 90 = 진짜 사랑’.







곧 다가올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스니커, 나이키 에어 맥스 90 ‘밸런타인데이‘의 사진이 공개됐다. 어퍼에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과 핑크 컬러의 스웨이드가 사용되었으며 측면 스우시, 힐탭의 나이키 에어, 텅 태그 등에는 레드 컬러가 칠해졌다. 이와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기념 하여 출시되는 스니커인 만큼 ‘밸런타인데이’에는 커플과 관련된 여러 특징이 더해졌다. 버튼으로 고정된 스트랩 아래에는 하트 도형 위로 ‘ME + AM 90 = TRUE LOVE’라는 문장이 새겨졌으며 슈레이스 홀은 하트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이 밖에도 구매자에게는 화이트, 레드 컬러의 슈레이스와 특별 제작된 슈박스가 동봉된다. 나이키 에어 맥스 90 ‘밸런타인데이’는 2월 5일 나이키 일본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약 18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