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치로 코로나19 증상 발현 전에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다?

사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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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사용자의 심박수, 체온 등의 생리적 수치를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특정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운트사이나이 병원 및 스탠포드 대학 등 주요 의료 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애플 워치, 갤럭시 워치 등 스마트 워치 사용자는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받기 전에 자신의 감염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마운트사이나이 병원에서는 애플 워치가 심박수의 미묘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증상을 경험하기 최대 일주일 전에 코로나19 감염을 알려주는 신호다. 마운트사이나이 병원의 롭 히르틴 교수는 심박 변화율을 분석해 한 사람의 면역 체계가 얼마나 잘 가동 중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코로나19가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심박 변화율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해당 연구는 3백 명에 가까운 마운트사이나이 병원 의료 노동자가 5개월간 애플 워치를 착용해 조사한 결과다.

스탠포드 대학의 또 다른 연구에서는 가민, 핏빗, 애플 등 여러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감염자 중 81%가 증상 발현 최대 9.5일 전에 안정 시 심박수의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5천 명 이상의 참가자 중 양성 판단을 받은 32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산출됐으며,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에 실렸다.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일정 기간 이상 지속적인 심박수 증가가 일어날 경우 착용자에게 알람을 보내주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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