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전용 신작 타이틀 11개 발매 일정 공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히트맨 3’, ‘고스트와이어: 도쿄’ 등.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5 전용 신작 타이틀의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짐 라이언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개최된 <CES 2021>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속 스토리텔링은 우리 DNA의 일부로서,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가 고품질의 게임과 발매 라인업 제공을 가능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짐 라이언 대표는 “<콜 오브 듀티>, <벅스낵스>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톰 홀랜드의 주연의 영화 <언챠티드>, HBO가 제작하는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새로운 관객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확장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소니가 2023년 안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인 작품은 총 11개. 가장 먼저 <히트맨 3>가 2021년 1월 공개될 예정으로, 3월에는 <리터널>과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6월에는 <솔라 애쉬>, 7월에는 <리틀 데빌 인사이드>, 10월에는 <스트레이>와 <고스트와이어 도쿄>, 그리고 올해 안으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의 출시가 기다리고 있다. 2022년 1월에는 <프로젝트 아시아>, 2023년에는 <프래그마타>가 공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