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굿즈 대란? 스타벅스 x 플레이모빌 스페셜 피규어 8종 출시
오늘부터 시작.
스타벅스가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28일 동안 맞춤 음료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소개하는 ‘스타벅스 버디 캠페인’을 전개하며 독일의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과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 피규어 8종을 선보인다.
1월 7일 공개되는 첫 피규어는 스타벅스의 상징인 그린 컬러의 앞치마를 두르고 라떼를 만드는 모습의 파트너 ‘조이’. 뒤이어 1월 14일에는 각각 리저브와 티바나 매장에서 근무하는 ‘준’과 ‘로이’ 파트너, 스타벅스 매장의 테이블과 의자, 파라솔 등으로 구성된 퍼니처 세트, 1월 21일에는 스타벅스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버디 ‘제이’, 캠핑을 떠나는 버디 ‘제니’, 서핑을 즐기는 버디 ‘그레이스’, 1월 28일에는 우주복을 입은 버디 ‘레오’ 피규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피규어를 진열하고 역할에 맞게 롤플레잉 할 수 있는 ‘스타벅스 컬렉팅 플레이트’도 9천5백 원에 1인당 1회 최대 3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각 스페셜 피규어는 바리스타 추천 커스텀 음료 6종(샷 추가 카라멜 마키아또, 디카페인 바닐라 카페 라떼,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샷 추가 돌체 콜드 브루, 자바 칩 프라푸치노 라이트, 저지방 시그니처 초콜릿) 중 1종과 함께 1만2천 원 세트 구성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