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 신작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 오프닝 장면 공개
그림이 아닌 CG로 만들어진 최초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HBO 맥스가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의 오프닝 장면을 공개했다. <아야와 마녀>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저자 다이애나 윈 존스의 동화 <이어위그와 마녀>를 토대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스튜디오 지브리 최초로 모든 장면이 CG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연출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 미야자키 고로가 담당했다. 약 3분가량의 영상에는 주인공 ‘아야’의 어머니가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 영국 보육원에 ‘아야’가 맡겨지는 장면 등이 담겼다.
<아야와 마녀>는 지난 2020년 12월 일본 NHK를 통해 일본에 선 방영되었으며 오는 2월 3일부터 북미 내 극장에서 개봉된다. HBO 맥스에서는 2월 5일부터 감상 가능하다.
Please enjoy the opening scene for Goro Miyazaki’s EARWIG AND THE WITCH, featuring the voice of Kacey Musgraves (@KaceyMusgraves) as Earwig’s mother! 🔮#EarwigMovie opens in select theaters on February 3.
Stream it on @HBOMax on February 5.
💫 https://t.co/O1i5LWJDR2 pic.twitter.com/zbpTE4qC1w— Studio Ghibli (@GhibliUSA) January 2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