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래퍼 레디와 함께한 스니커 출시

2021년, 새롭게 탄생한 엄브로의 헤리티지.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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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가 2021년 첫 번째 협업으로 개성적인 랩과 패션을 자랑하는 래퍼 레디와 함께한 스니커 ‘필 더 헤리티지’를 선보인다.

협업은 엄브로 대표 축구화 스페셜리에서 영감받은 아웃솔을 장착한 새 모델 ‘헤로파’로 진행됐다. 스니커의 소재 선정부터 어퍼 디자인까지 모든 공정에 레디가 직접 참여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니커 마니아인 그의 취향이 한껏 반영됐다.

이번 협업 스니커의 텅에는 레디를 상징하는 ‘R’ 로고와 엄브로 로고를 결합한 자수가 새겨졌으며, 엄브로 축구화에 사용하는 스티치와 실루엣을 복각한 디테일이 더해졌다. 인솔과 인박스에서는 엄브로와 레디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캐치프레이즈와 로고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컬러웨이는 화이트와 블랙의 두 가지로, 화이트 모델에는 클리어 러버 솔, 블랙 모델에는 베이지 컬러의 러버 솔을 적용해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로고 포인트가 더해진 텅을 안쪽으로 뒤집어 넣어 또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레디 x 헤로파’ 스니커는 2월 3일부터 엄브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무신사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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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Um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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