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링과 아웃도어의 만남, Z 제냐 2021 FW 컬렉션 룩북
제냐 특유의 도회적인 디자인.



































알레산드로 사토리가 이끄는 Z 제냐의 2021년 가을, 겨울 컬렉션이 공개됐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정체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채 보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Z 제냐는 이번 컬렉션에서 특유의 도회적인 느낌을 풍기는 다채로운 의류를 선보였다.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공개된 Z 제냐 컬렉션은 정교한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웨어의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 아이보리, 브라운, 그레이, 블랙 등을 활용한 심플한 컬러웨이는 더욱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각 아이템에는 캐시미어, 울, 나일론 등 다양한 소재가 활용됐는데 이중 75%는 재활용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셋업 슈트. 이 밖에도 짧은 기장의 패딩 점퍼, 숄칼라가 적용된 박시한 실루엣의 재킷, 판초 스타일로 완성된 블랭킷도 눈길을 끈다. Z 제냐 2021 가을, 겨울 컬렉션의 자세한 모습은 위 갤러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공개된 다른 컬렉션들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