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와 포멀 두 가지 무드를 동시에 잡은 어웨이크 NY 2021 FW 컬렉션 룩북
가볍고 또 진중하게.






















어웨이크 NY가 2021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안젤로 바크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래퍼 제이 일렉트로니카의 앨범 <A Written Testimony>, 힙합 그룹 메인 소스의 <Live at the Barbeque>와 같은 뉴욕의 힙합 아티스트부터 스타일 카운슬, 배드 브레인스와 같은 밴드 등 다양한 아티스트로부터 영향을 받아 제작됐다.
컬렉션은 울 수트, 오버코트, 니트웨어, 후디 그리고 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울 코트는 포레스트 그린과 옐로 하운드투스 체크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매칭할 수 있는 팬츠가 출시됐다. 아우터웨어는 용 그래픽이 그려진 코튼 재킷과 라임 그린 컬러가 칠해진 나일론 재킷, 그린 컬러가 더해진 롱 코트 등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어웨이크 NY의 컬렉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헤어 스웨터와 카디건, 그래픽 티셔츠, 후디 등이 포함됐다.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 또한 주목할 만하다.
어웨이크 NY의 2021 FW 컬렉션은 한국 시각 10월 9일 오전 12시부터 어웨이크 NY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