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위크 샤넬 쇼에 등장한 블랙핑크 제니의 모습
이제 리사만 남았다.
각각 디올 쇼와 생 로랑 쇼에 등장한 같은 팀의 지수, 로제에 이어 블랙핑크의 제니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열린 샤넬 2022년 봄, 여름 쇼에 등장했다. 제니는 2018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샤넬 쇼 런웨이가 펼쳐진 조프르 광장에 도착한 제니는 크롭 베스트와 미니 스커트로 구성된 코럴 레드 부클리 트위드 세트에 더블 로고 네클리스와 펄 초커 그리고 코코 크러시 링과 글래스 펄 벨트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샤넬을 상징하는 퀼티드 레더 백은 드레스와 같은 레드 컬러를 띄고 있다. 블랙 샌들 힐의 리본 모양 디테일 또한 눈에 띈다.
샤넬의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하는 프로모션 비디오에도 제니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 속에서 제니는 릴리로즈 뎁, 콰나 포츠 등 다른 샤넬 앰버서더 동료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다. 흑백 영상 속에서 제니는 니트 브라탑과 쇼츠 및 니트 재킷, 로고 토트, 메탈릭 클러치 등을 착용하고 포토그래퍼와 모델 두 가지 역할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 영상은 아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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