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LALISA'로 기네스 세계 기록 공식 등재되다
24시간 만에 7천만 뷰를 넘었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가 블랙핑크 리사의 첫 솔로곡 ‘LALISA’ 뮤직비디오를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솔로 아티스트의 유튜브 영상’으로 공인한다고 밝혔다.
리사의 첫 솔로 타이틀곡 ‘LALISA’ 뮤직비디오는 지난 9월 공개 첫날 유튜브에서 7천3백60만 뷰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4월 테일러 스위프트가 ‘ME!’ 뮤직비디오로 쓴 종전 최고 기록보다 8백만 뷰 이상 높다. 또한 리사는 이로써 같은 팀 멤버 로제가 지난 3월 솔로 앨범 <R>의 타이틀곡 ‘On The Ground’로 세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케이팝 솔로 아티스트의 유튜브 영상’ 기록을 가져가게 됐다.
기네스 측은 “리사와 로제가 만든 이번 성과는 2022 기네스 월드 레코드 북 소셜 미디어 섹션에도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Lisa from @ygofficialblink has begun her solo career by setting a new record for the most viewed @YouTube music video by a solo artist in 24 hours! 🥳#LALISA https://t.co/MuNDzfYpSV
— #GWR2022 OUT NOW (@GWR) October 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