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탤지어를 테마로 한, 보데가 2021 FW 컬렉션 살펴보기
뉴발란스, 헬리녹스, 칼하트 협업 포함.




































보스턴을 근거지로 한 편집숍이자 브랜드인 보데가가 가을에 어울리는 어스 톤의 아이템들로 구성된 2021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보데가는 가을이라는 계절이 미국에서 대학 입학이나 새 학기 돌입 등 새로운 시작과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이 발생하는 시기라는 것에 착안해 향수와 추억을 테마로 담아냈다. 기능성과 패셔너블한 측면을 모두 갖춘 아이템들은 아웃도어와 도심 속 스타일링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컬렉션 룩북을 통해 뉴발란스 협업 스니커, 모자, 폴더블 체어 그리고 헬리녹스 협업 캠핑 체어와 테이블 그리고 디스패치 협업 슬링 백과 카메라 스트랩, 칼하트 협업 워크웨어 및 모자류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베스트, 울삭스, 트레일 슈즈, 티셔츠, 후디 등이 포함됐다.
보데가의 2021년 가을 컬렉션 첫 번째 드롭은 한국 시간 10월 30일 오전 1시 보데가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