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x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화이트' 상세 사진
한 눈에 봐도 독특한 디자인.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x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화이트’의 실물 상세 사진이 공개됐다. 스니커는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2021 가을, 겨울 컬렉션에 처음 등장했다.
협업 에어 폼포짓 원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모델의 립 라인 대신 적용된 반복적인 원형 패턴 몰드로, 설명에 따르면 이는 일본의 젠가든의 모래 패턴을 표현한 것이다. 힐탭에는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로고가 새겨졌으며 인솔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함께 그려졌다. 나이키 스우시 로고는 아일릿스테이에 조그맣게 각인됐다.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x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화이트’의 상세 사진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수의 스니커 채널은 해당 스니커가 11월 중 5백20 달러, 한화 약 61만 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