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네즈코의 대나무 재갈 모양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한국에서는 안 파나.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인기는 스케이트보드, 향수, 안대, 의자, 장난감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새로운 협업 머천다이즈를 탄생시키고 있다.
12월 2기 ‘유곽 편’ 방영 시작을 약 한 달 앞둔 이번에 출시되는 것은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일본의 마루야마 젤라토는 네즈코의 상징인 ‘대나무 재갈’을 형상화한 특별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100% 홋카이도산 우유를 사용하는 삿포로 기반의 젤라토 전문점 마루야마 젤라토는 밀크 젤라토를 극 중 네즈코가 착용하는 대나무와 비슷한 그린 컬러 모나카가 감싼 형태의 제품을 제작했다.
마루야마 젤라토의 ‘네즈코 대나무 재갈 아이스크림’은 2백 엔, 한화 약 2천 원에 홋카이도 지역의 편의점 및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