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나 홀로 집에' 리부트 '홈 스위트 홈 얼론' 트레일러 공개
고전이 새롭게 돌아온다.
디즈니 플러스가 <나 홀로 집에>의 리부트 작품인 <홈 스위트 홈 얼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홈 스위트 홈 얼론>은 <나 홀로 집에>를 시청하며 크리스마스를 보낸 세대에게는 향수를, 이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불러일으킬 작품. 현대적인 해석과 함께 오리지널 작품의 가장 상징적인 구성은 유지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홈 스위트 홈 얼론>은 아치 예이츠가 연기한 주인공 맥스 머서가 가족들이 도쿄로 휴가를 떠나는 와중 집에 홀로 남겨지면서 시작된다. 이때 제프와 팸이 집에 침입하고, 맥스가 재치있게 위기를 모면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공개는 한국 론칭일이자 ‘디즈니 플러스 데이’인 11월 12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