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앞둔 디즈니+에서 공개될 한국 콘텐츠 7
로맨스, 스릴러, 예능까지.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11월 12일 한국 디즈니+ 론칭을 앞두고 APAC 콘텐츠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 및 아태지역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했다. 18개의 오리지널 작품을 포함, 20개 이상의 아태 지역 신규 콘텐츠를 최초 공개했는데, 그 중 처음으로 발표된 한국 지역 콘텐츠는 아래와 같다. 순서는 가나다 순.
<그리드>
출연: 서강준, 이시영 등
<비밀의 숲>, <라이프> 등을 만든 이수연 작가가 집필한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출연: 강다니엘, 채수빈 등
경찰 대학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드라마로, 강다니엘의 첫 연기 데뷔작이다.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출연: 김종국, 하하, 지석진 등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최초 공식 스핀오프 프로그램. 김종국, 하하, 지석진 등 <런닝맨> 오리지널 멤버들과 매주 새로운 스타 게스트들이 함께한다.
<무빙>
출연: 류승룡, 조인성, 한효주 등
강풀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히어로 스릴러. 세 명의 10대들이 선천적 초능력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블랙핑크: 더 무비>
출연: 블랙핑크
세계적인 케이팝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디즈니+와 영화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설강화>
출연: 정해인, 지수 등
배우 정해인과 블랙핑크의 지수, 그리고 2019년 흥행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제작진이 함께하는 로맨틱 멜로 드라마. 올해 방영 예정이다.
<키스 식스 센스>
출연: 윤계상, 서지혜 등
‘키스를 하면 미래를 보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를 중심으로 한 직장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 인기 웹소설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