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인터뷰: 그가 밝힌 '유튜버 꽈뚜룹' 은퇴 이후의 삶

한 번도 밝히지 않은 그의 미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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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기준 대한민국 전 세계 ‘인구 대비 유튜버 수’ 1위 국가는 바로 대한민국이다. 한국인 5백29명 당 1명이 광고 수익이 발생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한국의 유튜브 시장은 포화 상태와 다름 없다. 유튜브 열풍의 시작이 어디서부터인지 꼽을 수는 없겠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며 젊은 나이에 ‘백만 유튜버’가 된 꽈뚜룹이 누군가에게 분명 영향을 미쳤을 인물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런 꽈뚜룹이 지난 9월 돌연 인터넷 방송인으로서의 은퇴를 발표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 공개된 새로운 영상에는 ‘유튜버 꽈뚜룹’이 아닌 ‘디렉터 장지수’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하입비스트>는 장지수와 만나 은퇴를 결심한 이유, 그의 새로운 계획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꽈뚜룹이 은퇴한 지 3주 정도가 지났어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23년 만에 찾은 장지수의 삶에 적응하고 있어요. 묘하고 이상하고 이게 맞나 싶어요. 친구들도 “뚜룹아, 아니 지수야” 이런 식으로 말해요. 저도 이질감이 드는 게, 남들이 저를 본명으로 부르는 것이 4년 만이거든요.

개명한 친구 이름을 부르는 것 같네요.

그렇죠. 저를 꽈뚜룹으로 처음 만난 친구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을 꽈뚜룹으로 살아왔어요. 파티처럼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곳은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도 제 말투, 캐릭터 등 일절 다 양해를 구하면서 만났고요.

언제부터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가짜 사나이> 출연 이전부터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가짜 사나이>에 지원한 친구가 제게도 신청해 보라고 권유했고, 출연하게 됐죠. 사실 <힐링캠프> 같은 콘텐츠인 줄 알고 신청했는데….

은퇴를 생각하게 된 계기는요?

꽈뚜룹의 삶은 참 감사한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제 삶이 아니기도 했어요. 쉬고 있을 때 친구에게 전화가 와도 꽈뚜룹의 말투로 전화를 받아야 했죠. 제 친구가 방송 중일 지도 모르잖아요. 마찬가지로 꽈뚜룹이라는 캐릭터를 깨고 싶지 않아서 밖에서 사람을 만나도 말을 많이 안 했어요. 어느 날 안 되겠다 싶더라고요. 동시에 꽈뚜룹보다는 나 자신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어요.

캐릭터와 본인 사이에서 헤매는 점이 아티스트와 비슷하네요. 그런데 아티스트와 유튜버에게 내려지는 기준이 좀 다르잖아요. 유튜버에게 좀 더 엄격하고, 날선 말들이 나오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아티스트보다 유튜버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상처받는 말을 쉽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반대로 제가 시청자였어도 그랬을 거 같고요. 그래도 많은 분이 고충을 이해해 주셔요. 특히 이번 ‘면접’ 영상에서 그걸 느꼈어요.

꽈뚜룹의 은퇴를 밝힌 ‘면접’ 마지막 영상 반응은 어땠나요?

많은 분이 연락을 주셨어요. 영상을 보고 “이것 때문에 인스타그램에 그런 글을 올렸구나”라고 말해주시기도 했고요. 어그로 끄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는데, 누군가의 관점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저로서는 많은 고민을 한 뒤 만든 영상입니다.

면접 시리즈의 기획 초기부터 장지수의 인터뷰로 마무리를 지을 생각이었어요?

저는 늘 인터뷰 콘텐츠를 하고 싶었고, 그래서 면접 시리즈를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마지막에 장지수가 나오면 멋있겠다는 정도의 계획만 있었는데 진행 중간부터 슬슬 각이 보이더라고요.

장지수 한 명을 제외하고 면접 시리즈에 출연한 모든 사람이 불합격을 받았었어요. 면접은 꽈뚜룹 채널의 사장을 채용하는 자리였네요.

정확해요. 출연자 모두 정말 멋있고 좋은 사람들이었지만, 불합격을 준 것은 모두 장지수의 합격을 위한 그림이었어요. 그런 요소를 보며 장지수의 합격을 예상했던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예상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격한 감동을 주고 싶었고요. 사실 중간에 합격이 하나 있긴 해요. 인턴 시리즈라고 광고 때문에 합격을 줬죠. (웃음)

꽈뚜룹의 은퇴 이후 디렉터의 길을 고른 이유는 뭐예요?

제가 영상을 17살 때부터 만들었고 대학교도 영상이 전공이에요. 전 제 작품을 만들 때마다 희열을 느껴요. 제가 현재 인프라를 가지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디렉터라고 생각해요.

매 콘텐츠를 계획하고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점에서 유튜버와 디렉터는 꽤 비슷해요. 그런데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웃음)

‘한 끼 내놔’, ‘면접’ 같은 콘텐츠는 다 제가 디렉팅 했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이 제 채널에 PD가 있는 줄 아셔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보여주는 이미지는 디렉터와는 상충되거든요. 그래서 더 큰 탈피가 필요했어요. 이제부터 잘 바꿔가야죠.

앞서 언급된 <가짜 사나이>가 전향을 결심한 좋은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유튜브 웹 예능의 가능성을 몸으로 느꼈을 거 같은데요.

<힐링캠프>인 줄 알고 갔다가 오히려 다른 자극을 받았죠. 늘 하고 싶던 대형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먹히는 것을 보고 시대가 변했다고 생각했어요. 상상만 하던 것이 이뤄지는 것을 보고 무조건 이 기회를 잡아야겠다 싶었죠. ‘이것도 했는데, 다른 것을 못하겠어?’라는 생각도 했어요. (웃음)

대형 콘텐츠를 하고 싶었던 이유는 뭐예요?

창작욕구를 해소하고 싶은 목적이 가장 커요. 저는 판 벌리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제가 만든 판에서 사람들이 뛰어노는 것을 보고 싶었어요. 동시에 명예와 돈도 가져갈 수 있고요.

17살부터 꿈꿨던 영상 디렉팅의 꿈을 이제 제대로 펼치게 된 거네요.

그렇죠. 그때는 완벽하지 못했고, 지금도 완벽하지 못하지만 조금 더 시대에 맞는 기획을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최근 진행 중인 <공범>은 어떤 콘텐츠인가요?

일주일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마피아 게임이에요. 김창훈 PD와 함께 기획했고 총 10명이 참가했습니다.

참여진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부터 방송인, 음악가까지 면모가 다양해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섭외했나요?

참가자의 스펙트럼을 넓혀보고 싶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지원해서 고르기가 어려웠어요. 서울대학교 마피아 게임 동아리 회장 같은 분도 계셨거든요. 참여진을 완성하고 보니 오메가 사피엔, 김농밀 같은 음악가부터 김수환 같은 경력 20년의 전직 형사까지 재밌는 구성이 됐더라고요.

<공범>은 은퇴 이후 공개됐는데도 꽈뚜룹이 디렉팅한 것으로 나가더라고요. 이유가 있나요?

<공범> 촬영 다음 날에 은퇴 결정을 내렸어요. 은퇴 선언을 했으니 장지수로 크레딧을 적을까 싶었는데 그냥 꽈뚜룹으로 갔죠. 그래서 조금 아쉬워요. 사회 볼 때 톤 앤 매너가 깨지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렇지만 이미 촬영은 끝났고 편집 중이니 어쩔 수 없죠. 꽈뚜룹의 유작이라고 봐주세요. (웃음)

은퇴라는 말에는 번복이 달라붙기 마련인데요. 유작이라는 말을 쓸 정도면 꽈뚜룹을 다시 볼 일이 정말 없어 보여요.

꽈뚜룹은 모든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할 정도의 이벤트와 기획이 아니라면 정말 나올 일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꽈뚜룹 유튜브 채널은 그대로 꽈뚜룹이라는 이름을 유지하나요?

이름은 <공범>이 끝나면 바로 바뀔 거예요. 그걸 사실 고민하고 있어요. 사실 제 회사 설립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럴 경우에 회사의 포지션은 어떻게 할지, 투자를 받을지, 가치 판단은 어떻게 할지 같은 고민이 채널명을 고민하는 것에 섞여있어요. 요즘에는 채널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를 하루 종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구상하는 회사는 어떤 회사에요?

제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한 번 만들어봤잖아요. 그런 콘텐츠를 전문 제작하는 프로덕션 회사를 만들고 싶어요. 동시에 저는 지금까지 유튜브를 열심히 공부하면서 해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올라오는 유튜버나 아직 발굴되지 못한 분들의 콘텐츠 디렉팅을 확실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회사는 에이전시와 프로덕션이 합쳐진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 영입 대상으로 눈 여겨 보는 분들이 있나요?

저와 접점이 어느 정도 있었던 분들 혹은 아예 없었던 분들. 너무 포괄적인가요? 좀 더 확실해지면 그때 <하입비스트>를 통해 밝히도록 할게요. (웃음)

<공범> 이후 콘텐츠도 기획 중인가요?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아요. 장지수가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기획도 몇 개 있어요. 예전에는 투자 대비 회수 가치를 고민했다면, 이제는 얼마나 창의적인 걸 할 수 있을지에 집중해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나 카카오TV의 <파이트 클럽> 같은 것들을 보면 이제 유튜브에서 할 수 있는 콘텐츠의 범주가 많이 넓어졌다고 느껴요.

<오징어 게임>도 그렇고 넷플릭스는 시청자가 완결까지 한 번에 몰아볼 수 있잖아요. 유튜브는 시간을 두고 공개되는 전통적인 에피소드 형식을 따르고요. 유튜브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나올 때마다 보는 시청자와 몰아보는 사람, 둘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사실 유튜브에서는 나왔을 때 바로바로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실시간 동영상에 들어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콘텐츠 반응에 큰 영향을 끼치거든요. 근데 보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 거라서, 완결을 기다렸다가 몰아 보는 시청자가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죠. 채널을 찾아와주시는 감사한 분들이니까요.

플레이어로서의 장지수가 계획에 있는 것이 재밌네요. 디렉터로 전업할 줄 알았거든요.

그것도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도 장지수로 영상에 출연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 같아요. 꽈뚜룹은 하루에 하나씩 영상을 올렸는데 그렇게까지는 못할 것 같고요. 재밌는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만들 거나, 다른 매체 혹은 방송에서 모습을 비추지 않을까 싶어요.

장지수로서 유튜브 라이브나 트위치 스트리밍 계획도 있어요?

아직 없어요. 대신 팟캐스트 제안을 하나 받아서 이야기 중이에요.

꽈뚜룹 캐릭터와 장지수 사이의 괴리감이 커요. 꽈뚜룹이 장난스럽다면 장지수는 진지한 사람이네요.

꽈뚜룹 캐릭터를 만들 때 박명수 같은 사람의 성격을 많이 참고했어요. 이후에는 필터링을 하지 않은 듯한 강한 말들을 많이 하려고 했고, 저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간에 편하게 대하려 했어요. 실제는 원래 좀 시끄러운 성격이었는데 일을 하다 보니 조용해졌어요. 피곤하고, 모든 것이 귀찮아서 제 할 거만 하고 싶은 그런 느낌이에요.

꽈뚜룹의 레퍼런스가 박명수였다면, 디렉터로서 레퍼런스는 누구인가요?

한국에서는 김태호 PD? 저는 <무한도전>을 보고 자랐거든요. 지금 나오는 모든 예능은 <무한도전> 속 코너에서 파생됐다고 생각해요. 그런 코너를 매주 기획한 것도 대단하고요.

영화도 자주 보나요?

자주 보는데, 저는 사실 감독 특징보다는 작품의 특징을 좀 더 많이 봐요. 포괄적으로 다 좋아하고, 특별히 좋아하는 감독은 없어요.

평소에는 뭐 하고 지내요?

소파에 앉아서 유튜브 봐요. 최근에는 홀덤 공부를 해요. 제가 심리적인 요인을 되게 좋아하는데, 홀덤이 수학적이고 계산적인 데다가 심리적인 부분이 추가되서 재밌더라고요. 음악도 많이 들어요.

사실 꽈뚜룹 은퇴를 보고 뮤지션 전향을 생각해보긴 했어요. (웃음)

실제로 가짜 뉴스도 많았어요. 제가 무슨 레이블에 들어간다는 기사도 있었고요. 전 음악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지만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에요. 즐기는 정도로만 하는 것이 저도,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도 모두 기분 좋은 일 아닐까 싶어요.

<쇼미더머니>에 꾸준히 나가는 이유는 뭐예요?

제가 음악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일종의 미련이기도 해요. 제가 가서 랩을 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까 궁금하거든요. 근데 그만두려고요. (웃음)

최근 딩고 프리스타일 ‘라이징 벌스 스페셜‘ 편에도 출연했잖아요.

유튜버 특집으로 과나, 임플란티드 키드랑 같이 나왔어요. 어쩌다 보니 이 영상이 장지수의 첫 영상이 됐더라고요. 저도 너무 즐겁게 촬영했어요. 유튜버 편인 만큼 음악에 너무 귀 기울이지 말고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해요.

꽈뚜룹은 캐릭터에서 비롯된 이미지가 분명했어요. 디렉터 장지수는 어떤 이미지로 기억됐으면 해요?

틀을 잡아놓고 가면 가짜라는 기분이 들 거 같아서 특정 이미지를 구상하고 있진 않아요. 그저 저답게 하고 싶어요.

디렉터 장지수 이후에 또 새로 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제가 인테리어를 정말 좋아해서 언젠가 가구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캐딩까지 배워서 제 집을 직접 설계하는 로망이 있어요. 그리고 비트코인 부자가 되고 싶고요. 테크를 정말 좋아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장지수로서의 이야기를 처음 나누게 됐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해요. 앞으로의 콘텐츠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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