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 521개 영화관에서 6천 원 할인권을 배포한다
오랜만에 극장행?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과 함께 영화진흥위원회의 ‘마음백신 영화 관람 캠페인’이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11월 1일 오늘 오전 10시부터 관객들은 전국 5백21 개 영화관에서 입장료 6천원 할인권으로 저렴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할인권은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일주일 기준 1인 2매까지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할인권은 다양한 영화가 선택될 수 있도록 4주간 매주 25% 쿼터제로 나눠 배포된다. 개별 영화관은 발급 한도 및 쿼터제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할인권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등 전국 멀티플렉스 체인 영화관 외에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개별 멀티플렉스, 지역 단관 극장 등 개별 영화관까지 전국의 5백21 개 영화관에서 진행되며, 개별 영화관 목록은 영화진흥위원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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