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컬렉션, ‘마법에 걸린 랑방: 판타지’ 캠페인 공개
우아한 젊음의 마법.





랑방컬렉션이 2021년 겨울 컬렉션과 함께 ‘마법에 걸린 랑방: 판타지(Enchanted LANVIN: FANTASY)’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패션의 본고장 파리에서 브랜드 미학을 온전히 담아낸 캠페인을 통해 랑방컬렉션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한다.
랑방컬렉션의 오리진 파리, 그중에서도 루브르와 함께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 카르나발레 뮤지엄에서 촬영된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통해 신비롭고 마법 같은 랑방컬렉션 미학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과거의 문화와 헤리티지가 담긴 클래식하고 우아한 공간에는 모던한 ‘현재’와 판타지한 ‘미래’가 공존한다. 카르나발레 뮤지엄과 클래식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파리를 거니는 젊음의 우아하고 신비로운 표정과 몸짓, 이를 통해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을 시각적 판타지로 표현했다.
캠페인을 통해 랑방컬렉션의 지속적인 변화 또한 엿볼 수 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실루엣의 럭셔리 브랜드’라는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에 젊고 경쾌하며 레트로한 감성을 더해 다양성을 전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이브생로랑, 지방시 등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영상 아트 디렉터를 맡았던 세니오 자프루더가 참여, ‘무브 투 파리, 무브 투 랑방컬렉션’을 테마로 파리의 자유로운 무드와 희망의 메시지를 랑방컬렉션 룩과 함께 담아냈다. 더불어 최근 샤넬과 셀린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 로렌 드 그라프와 리자 포포바의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시즌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선보이며, 파리를 마법 같은 판타지로 물들인다.
드라마틱한 실루엣과 메탈릭한 소재를 판타지하게 표현한 랑방컬렉션의 2021년 겨울 컬렉션은 아티스틱한 텍스처를 더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룩을 제안한다. 시즌마다 다양한 공간과 메시지를 선보이는 ‘랑방 판타지’ 캠페인 시리즈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랑방컬렉션의 이번 캠페인 영상은 한섬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시즌 컬렉션은 전국 랑방컬렉션 매장과 더한섬닷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