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라보의 새 향, ‘떼 마차 26’ 국내 출시 정보 공개
고요한 안정을 선사할 말차 베이스의 향.

르 라보가 새로운 향 ‘떼 마차 26’을 국내에 출시한다. 떼 마차 26은 이름으로 알 수 있듯, 말차를 메인으로 한 향이다. 말차는 일본 문화에서 단순한 음료 이상으로 받아들여지는데, 르 라보 역세 떼 마차 26에 향기 이상의 의미를 담았다.
떼 마차 26은 지혜와 영혼의 아름다움을 감사히 되돌아보는 조용한 자아의 순간이다. 르 라보는 향을 한 번 맡는 행위를 통해 외부의 소란에서 벗어나고 내면에 집중할 수 있게 떼 마차 26을 설계했다. 크리미한 무화과 노트가 스며든 마차 티 어코드는 부드러운 베티버와 입체적인 질감의 시더우드를 베이스로, 또 매혹적인 비터 오렌지를 더해 기분을 환기시키는 좋은 균형을 갖췄다.
내향적이면서도 깊은 성격을 가진 떼 마차 26은 은은하고도 고요하며, 친숙하고 소중한 모든 것을 상키시킬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출시일은 10월 18일. 가격은 50ml 25만3천원, 100ml는 36만7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