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오징어 게임' 엔딩 맘에 안 든다"
주의: 스포일러 포함.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엔딩에 불만을 표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한국 시각 10월 13일 기자회견에서 “<오징어 게임>을 보았냐”라는 팀 동료 앤서니 데이비스의 질문에 “봤다”라며 “엔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르브론 제임스는 “엔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시즌 2를 위한 것은 알겠지만, 5천만 달러를 받았으면 당연히 딸을 보러 비행기를 탔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오징어 게임> 관련 대화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spoiler alert🚨🚨🚨
LeBron and AD discuss their thoughts on Squid Game and I briefly lose my professionalism pic.twitter.com/HWP1tHi8oK
— Kyle Goon (@kylegoon) October 1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