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한 조각'을 잘라 넣은 루이 비통의 2021 가을 캡슐 컬렉션
‘어 피스 오브 더 레인보우’.

























루이 비통이 다채로운 원 톤 아이템으로 구성된 2021년 가을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어 피스 오브 더 레인보우’, 즉 ‘무지개 한 조각’이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각 아이템은 무지개 색깔을 떠올리게 하는 비비드한 컬러를 띄고 있다.
아이템의 종류는 다운 아우터웨어부터 후디, 팬츠, 니트웨어, 신바로가 액세서리까지 다양하다. 그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모노그램 스티치가 전체에 새겨진 패디드 램스킨 블루종이다. 같은 디자인이 적용된 후디 및 다운 베스트, 팬츠 또한 옐로, 레드, 블루, 퍼플 등 여러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컬렉션에는 솔리드 컬러의 미니멀한 니트웨어와 캐시미어 스웨터 등이 포함됐으며, 오렌지, 블루, 옐로, 그린, 퍼플, 화이트 컬러의 카프스킨 LV 트레이너 스니커 및 LV 로고가 장식된 1.1 밀리네어 선글라스도 확인할 수 있다.
루이 비통의 ‘어 피스 오브 더 레인보우’ 컬렉션은 10월 14일부터 브랜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