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전투 신 포함, 마블 '이터널스' 새 예고편 공개
MCU 첫 ‘LGBTQ+ 가족’의 등장.
마블이 새로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이터널스>의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위기’라고 불리는 상황이 발생한 뒤 세르시, 이카리스가 파스토스와 재회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파스토스의 남편과 아들도 함께 등장하지만 그 정체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영상에는 마동석이 연기하는 길가메시가 디비언트와의 전투에서 자신의 힘을 보여주는 모습도 포함됐다. 디비언트는 극중 이터널스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상대해야 할 적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차기작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북미 개봉은 11월 5일 예정. 앞서 공개된 첫 공식 티저 트레일러와 메인 예고편은 각각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