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기간 한정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출시
맥앤치즈 마니아들 출동.

맥도날드가 ‘맥앤치즈’를 활용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를 출시한다.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미국에서 즐겨 먹는 맥앤치즈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매콤함을 더해 만들어졌다. 맥앤치즈에는 마카로니와 체다 치즈,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사용됐고, 알싸한 카이옌 페퍼와 매콤한 시즈닝의 100% 닭가슴살 치킨 패티를 더했다.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단품 6천2백 원, 세트 7천5백 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매장에서 주문 가능한 맥런치 세트 가격은 6천8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