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핀오프 프로그램 제작한다
이번엔 ‘고등댄서’?
엠넷의 여자 댄서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새롭게 방영된다. <YTN> 보도에 따르면, 엠넷은 올해 연말 방송을 목표로 지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우파>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제작에 들어간 상황이다.
<스우파>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 댄서들이 참가했던 본편과 달리 춤에 재능이 있는 10대 여고생을 발굴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스우파>에 출연한 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 여덟 크루도 방송에 참여한다.
<스우파>는 8월 24일 첫 방송 이후 매화 화제를 모으며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출연진들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